의뢰인은 여자친구와 감정이 상한 상태로 이별을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의뢰인을 주거침입, 퇴거불응으로 고소하였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 전 여자친구가 회식을 마친 후에 여자친구가 원하지도 않는데 의뢰인이 마음대로 집에 들어와 주거침입을 하고, 본인이 “나가라”고 했는데 나가지도 않고 버티고 있으면서 본인을 위협하였다는 것이었으며, 의뢰인 입장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태림 형사팀의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태림은 우선 고소장 등 상대방이 제출한 자료를 확보하여 그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당시의 택시 호출기록, 이동시간, 거리, 방의 구조, 블랙박스 등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여 고소인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고 거짓말이라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당시에 물건을 놓았던 장소, 당시의 상황, 얘기를 하게 된 경위를 소상히 변론하고, 고소인의 주장이 오히려 객관적 증거에 반하는 거짓말이라는 점을 꼼꼼히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이동기록 등에 비추어 실제 여자친구의 집에 있었던 것이 매우 짧은 시간으로, 고소장에 기재된 내용과 전혀 다르다는 점 역시 변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소인인 여자친구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하여 최종적으로 의뢰인에게 무사히 불송치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이별 후 전 연인을 이런저런 사유로 고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적정히 대응하지 않으면 자칫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부터 꼼꼼히 대응하고, 특히 미리 조사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에 대하여 Q&A를 진행하여 대비함으로써 꼼꼼한 대응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