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발전소 개발, 시행 등을 중개하여 주는 회사로, A에게 대출 등을 주선해 주고 공사 자금을 지급하였음에도 실제로는 예정했던 공사 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A에게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요청하였으나, A는 모르쇠로 나오며 지급을 거부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태림은 신속히 민사소송, 형사고소를 모두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해당 A가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공사나 사업을 진행할 의사 없이 거액의 대출금을 받았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하여, 이와 관련된 관련자 진술, 증거 등을 확보하여 꼼꼼히 공격하였고, 민사소송 역시 꼼꼼한 논리를 구성하여 신속히 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특히 소송에 앞서 상대방을 압박하고 손해를 보전하기 위하여, 상대방의 급여 채권에 조속히 가압류 결정을 받음으로써 이러한 가압류 결정이 상대방 직장에 송달되어, 급여의 일정 부분이 지급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재산을 은닉, 면탈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합의를 통한 민/형사 사건 소 취하
- 이 사건은 형사, 민사사건을 함께 맡겨주신 사건이어서,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이 함께 진행 중이었습니다. 다만, 태림 전문팀에서 민/형사 모두 빈틈없는 논리로 공격하였고, 이에 따라 민사 등에서도 상대방은 시간 끌기만 할 뿐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못하였고, 재판장님도 이러한 사항을 지적하셨습니다. - 한편 이와 별개로 진행 중이던 형사사건에서도 상대방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어 처벌될 상황이 되자, 비로소 의뢰인에게 합의를 요청하여, 피해액에 대한 합의금을 지급하여 손해를 전보하고 이후 민/형사 사건을 모두 취하해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의뢰인은 3심이나 걸리는 길고 긴 민사소송을 거치지 않고, 신속히 피해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