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을 찾아오신 의뢰인은 병원을 운영호가 계시면서 동시에 건물 임차인이었고, 채무자(이하 상대방)는 건물 임대인이었습니다.
성실하게 병원을 운영하고 있던 의뢰인에게 상대방은 높은 임대료를 요구하면서 병원 운영에 개입하였고, 뜻대로 되지 않자 이혼까지 종용했습니다.
지속적인 요구를 의뢰인이 거절하자 마침내 상대방이 병원을 빼앗으려고 해서 의뢰인은 태림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태림의 변호인단은 구체적인 상황을 검토하여,
상대방이 법인 계좌를 배임, 횡령한 정황을 예금 계좌 기록을 통해 소명하고,
사문서 위조를 통한 명의개서 등 주식양수도계약서 위조와 위법행위 정확을 포착하여
의뢰인이 입은 재산상 손해가 명백한 상황에서
가압류 요건으로써 피보전권리와 이러한 권리의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점을 소명하여
의뢰인이 입은 재산상 손해가 명백한 상황에서
승소 이후에 강제집행할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하여 가압류 신청을 인용하였습니다.
가압류 인용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인정되지 않아서 재판에서 이긴 경우에도 상대방의 재산을 강제로 집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송 이전에 가압류가 인정이 되어야 의뢰인의 재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사안은 법원에서도 가압류의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태림의 변호인단이 승소율을 높인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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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