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자녀들을 성인으로 다 키우고 난 후 

이혼하는 ‘황혼이혼’을 원하는 평범한 주부로서 

남편의 유책 사유에 대한 증거가 거의 없었고, 

남편의 재산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태림을 찾아주셨습니다.

의뢰인은 남편이 건축사 사무소 대표라는 것만 알 뿐이었는데

태림을 통해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남편의 재산상황에 대해 알아보니, 

남편은 의뢰인에게 말한 월급보다 수백만원 이상의 높은 월급과 몇 천 만원에 달하는 성과금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태림은 의뢰인의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남편의 폭행에 대한 고소도 함께 진행해 

의뢰인의 남편의 유책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의뢰인의 남편이 숨겨둔 은행 예금, 부동산, 주식 등의 재산을 남김없이 찾아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의 남편이 먼저 의뢰인에게 조정 의사를 내비쳤고, 

태림은 찾아낸 남편 재산을 바탕으로 재산분할 조정을 시도해 

의뢰인이 총 5억 3,250만 원의 재산분할금을 받고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해결했습니다.

황혼이혼의 경우, 이혼이 안 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거나,

나만 참으면 모두가 행복하다 생각해 그대로 계속 참고 살아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여 후회를 남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이혼 상담을 받아보고 소송을 진행하다 보면 

생각지 못한 배우자의 유책사유가 발견되거나, 

숨겨둔 재산이 상당한 것을 알아 배신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황혼 이혼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혼 전문가의 법적인 조력을 받아

새로운 삶을 찾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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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