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연인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수 차례에 걸쳐 

2천만원에 달하는 금전을 여러 명목으로 지급하였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차용증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차일피일하며 갚지 않았고, 

이에 따라 의뢰인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 태림의 조력을 받아 소송을 진행하시게 되었습니다. 

태림은 의뢰인과 상대방 관계에 대한 상세한 증거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제출하였고, 

이에 따라 상대방 역시 소액이지만 변호사를 선임하기까지 하여 답변서를 제출하면서 

의뢰인에게 크게 사죄하며 판결이 나기 전에 대부분의 금전을 변제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조정에 의하여 사건이 신속 종결되었습니다. 

연인간 금전거래의 경우, 헤어진 후 이를 차용증 등이 없다는 이유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법리 검토 및 꼼꼼한 증거 정리를 통하여 

결국 대부분의 금액을 돌려 받은 유의미한 사건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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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