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금형 제작업자인데, A가 가진 디자인권을 침해하였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를 당하였고 1심에서 패소하였습니다.
이후 A가 1심 승소 판결문을 토대로 의뢰인이 가진 제작기계를 압류하여
강제집행을 개시하려 하자 급히 저희 태림을 찾아주셨습니다.
태림의 담당 변호사들은, 일단 항소를 제기할 것을 권유하고 항소제기를 이유로 항소심 판결 시까지
강제집행을 정지하여 줄 것을 구하는 신청을 하는 한편,
금형 제작업자로서 제작기계 압류가
의뢰인에게 얼마나 큰 손해로 이어지는지를 적극 소명하였습니다.
법원은 저희 태림의 주장에 따라
항소심 판결 선고시까지 강제집행을 정지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1심 가집행 판결을 기초로 강제집행이 이뤄지는 경우,
추후 항소심에서 승소하더라도 재산을 회복하는 길이 상당히 복잡하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해당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잠시나마 정지시킬 필요가 있고,
이는 법원에 대한 적극적 소명을 통해서만 인용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 역시 이미 강제집행이 임박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담당 변호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대처로 집행을 정지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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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