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들은 나이가 많고 교회를 다니는 평범한 교인이었는데,
교인들 간의 분쟁이 발생한 시기에 분쟁이 발생한 장소에 있었고,
호신용품을 만진 적이 있거나 들고 있었다는 것 때문에
이를 사용해 폭행하였다는 의심을 받아
고소를 당해 억울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들은 형사 사건에 연루된 경험이 없고,
나이가 많아 주변에서 경찰 단계에서 자백하면
가벼운 처벌로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자칫 자백하면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태림은 의뢰인들과 사전 심층 면담을 통하여
분쟁이 있었던 사실관계, 분쟁이 있었던 장소,
의뢰인들의 진술을 종합하여
당시 의뢰인들이 폭행을 한 사실이 없으나
오해를 받게 된 상황,
고소인들과 의뢰인들의 관계에 비추어
고소인들이 허위 고소를 하게 된 동기와 이유를 분석하였습니다.
태림은 폭행 사건이 발생할 당시
워낙 정신이 없고 혼란한 상황이라,
젊은 교인들이 주도해 지시하는 내용에 따라
의뢰인들은 분쟁을 피하기 위해 장소를 이동해
호신용품을 지참하고 있었던 것뿐이라는 점,
의뢰인들이 고소인에게 폭행을 행사가 이유가 전무하고,
고소인이 폭행 행위자를
잘못 지목한 것일 수 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태림은 의뢰인이 경찰 조사를 받을 때에도
의뢰인들이 억울한 오해를 받고 있다는 점을
의뢰인들이 스스로 진술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들은 빠른 시일 내 수사 단계에서
공동폭행이라는 무거운 혐의를 벗고
피의자 신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
형사 재판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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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