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림(대표 박상석)이 부산지방검찰청과 부산고등법원 앞 법원로에 위치한 부산분사무소를 신규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부산분사무소는 법무법인 태림이 2024년을 맞이해 부산에 오픈하는 첫 분사무소다.
태림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초 개소한 부산분사무소는 부산 지역의 의뢰인을 위해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태림 부산분사무소 관계자는 “서울 본사와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위치한 분사무소의 네트워크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함께’라는 가치에 어울리는 전국 통일 DB 활용 및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태림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적 조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법무법인 태림 부산분사무소가 밀도 있는 법률 서비스로 서울 본사 수준과 동일한 법률 서비스를 부산 지역에서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태림은 부산분사무소를 비롯해 서울 본사와 수원, 고양, 부천, 천안, 광주, 대구, 창원 총 1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