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림(대표 박상석)이
특허법률사무소 위포커스(wefocu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태림은 9일 자사 소회의실에서 위포커스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은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자문, 특허디자인상표 출원, 지식재산권 심판소송 분야에 있어 업무 교류를
한다는 것.
협약식에 참석한 태림 김선하 파트너 변호사는 "우수한 특허법률사무소
위포커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포커스와 동반자로 커 나가길 빈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위포커스 이동환 대표 변리사 또한 "뛰어난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법무법인 태림과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라며 "태림의 탄탄한 법률자문을 기대하며 아울러 우리의 우수한 특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태림은 부장판사는 물론, 10대 로펌 출신, 각종 전문변호사들이 모인 로펌이다. 특히 경찰로 일선에 복무하고
경찰대학을 졸업한 경찰출신변호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형사 분야에서의 실적이 대단하다.
한편 태림은 형사는 물론 지식재산권, 이혼, 상속, 노동, 기업법무, 행정 부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SG, 에너지, 엔터테인먼트까지 다루고 있는 태림은 현재 선릉역의 본사를 중심으로 고양, 부천, 인천, 서초, 수원, 대구, 광주, 천안, 창원 등 총 아홉 개 지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