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판사, 검사, 경찰 간부, 대형 로펌, 대한변호사협회 전문 변호사들이 뭉쳐 문을 연 법무법인 태림은 최근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규모 확장을 계기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검사 출신, 김앤장 출신 등의 변호사들을 추가 영입했다.
최근 새로 영입된 검사 출신 박성환 변호사는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검사로 재직 후 5대 로펌(법무법인 율촌)에서 근무, 법무법인 태림에 합류했다. 검사 재직 시절 '안산 구마 교회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 'A검사 국가공무원법위반 사건', '안산 유치원 햄버거병 사건'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강력범죄, 성폭력, 마약 사건에서도 활약을 했다. 현재는 수원 분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초 영입된 김앤장 출신 서상영 변호사(연수원 42기)는 서울대 법학과, 사법연수원, 군법무관을 거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김앤장에서 기업법무, M&A, 부동산, 건설, 공정거래, 금융 분야를 포함하 N그룹 회장의 특경법위반, 유명 외국계 제약회사 업무상과실치사상, 사모펀드 업무방해죄 등 굵직한 형사사건을 맡아 진행했다. 또한 뛰어난 전문성으로 2019년 한국경제신문 M&A 파워 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고양 분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종합적인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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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림은 민형사, 지식재산권, 이혼, 상속, 노동, 행정, 기업법무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ESG, 에너지,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선릉역에 위치한 주사무소를 중심으로 서초, 고양, 수원, 부천, 천안, 대구, 광주, 창원 8개 지역에 분사무소를 개소했으며 앞으로 인천 분사무소 개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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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기자: 고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