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을 찾아주신 의뢰인은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채무자는 약속한 이자도 전혀 지급하지 않았고 변제기에 원금을 상환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채무자에게 변제를 독촉하였으나 그 이후에도 채무자는 변제를 차일피일 미루기만 할 뿐 

이자는 물론 원금도 전혀 변제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뢰인은 법무법인 태림을 찾아 주셨습니다. 

법무법인 태림 김도현 변호사는, 

대여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기에 앞서 채무자가 가진 재산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확인한 후 

법원에 위 재산을 가압류해야 할 이유를 적극 소명하여 이를 가압류하는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법원은 태림이 제출한 객관적인 증거 및 법리를 바탕으로 

채무자의 재산을 가압류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어떤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 그것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채무자의 재산을 파악한 후 이를 동결(가압류, 가처분 등)시키는 절차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승소했을 때 상대방의 재산을 강제로 집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대여금의 상환을 차일피일 미루는 등 변제 계획이 없는 채무자의 재산을 가압류함으로써 

그의 의사와 무관하게 최종 승소시 재산을 강제로 집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