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A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면서 자신이 가진 채권과 부동산을 가압류당하였습니다.
이에 태림을 찾아주시어 손해배상청구 소송 대응을 맡겨주셨고
사건 담당 변호사들은 A 청구의 부당성을 다각도로 입증하여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었습니다.
위 승소 판결이 확정된 이후 태림의 변호사들은,
의뢰인의 재산에 되어 있는 가압류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재판부를 설득하였습니다.
법원은 태림의 주장을 받아들여 가압류를 취소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금전에 대한 소송이 진행되는 경우 채무자의 재산을 동결하는 절차가 병행되기 마련입니다.
그 경우 본안 소송을 승소로 이끄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후 가압류 등 보전처분을 해제시키는 절차도 반드시 이뤄져야만 재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사건은 저희 태림의 주장을 통해 보전처분이 취소되어
재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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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