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을 찾아오신 의뢰인은 남편과의 극심한 성격차로 인해
평탄하지 못했던 결혼생활을 바로잡으려 부단히 노력했음에도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되자 결혼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상대방이 이혼에 대한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태림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태림의 변호사들은 우선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두 사람의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이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변호사가 직접 연락을 취해 상황을 설명드리며 설득하였습니다.
이를 기초로 자녀의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의뢰인으로 지정하고
상대방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양육비의 지급을 구하는
이혼조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당초 법원 문서 송달을 받지 않거나,
이혼 자체를 거부하는 등 부정적 태도로 일관하였으나
결국 저희 태림이 제시한 조정안을 그대로 수용하였고,
의뢰인은 자녀의 양육권 및 친권을 보유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매월 일정 양육비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진 당사자간에는 이혼 여부나
그 조건에 대한 논의 자체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 경우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의뢰인이 요구한 양육권 및 친권, 양육비를 모두 인정받고
이혼하게 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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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